“명절 증후군 날려요”…홈플러스, ‘홈플 메가 골든위크’ 2주차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0-10 09:29:36 수정 2025-10-10 09:29:36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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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포스트 추석을 겨냥해 ‘홈플 MEGA 골든위크’ 2주차 행사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연휴 직후 늘어나는 쇼핑족 공략을 위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인기 먹거리를 파격가로 제공한다.

먼저, ‘호주청정우 전 품목’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살치살’은 50% 할인한 3990원 특가로 제공한다. 또, 7대 카드 결제 시 ‘10Brix 제주 하우스 밀감’은 50% 할인한 7990원에 판매하고, ‘12Brix 맛난이 사과’는 3000원 할인한 9990원, ‘냉수마찰 기절꽃게’는 50% 할인한 1250원에 판다. ‘물가안정 제주 은갈치’는 33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심플러스 냉동 튀김류 6종’은 499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고, 2개 구매 시 10% 할인한다. ‘봉지라면·시즌면·떡볶이 80여종’은 3개 9900원, ‘스낵·비스킷 60여종’은 10+5 혜택을 선사해 15개 1만원, ‘세계맥주 70여종’은 5캔 9900원에 담아갈 수 있다. 이와 함께 ‘2025년에 첫 수확한 햅쌀’은 3만6900원에 내놓는다.

1+1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선, ‘풀무원·CJ두부 10여종’은 2090원부터, ‘유부초밥 9종’은 3990원부터, ‘냉장커피 10여종’은 1990원부터, ‘유아식 200여종’은 1200원부터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인다.

‘김치 10여종’은 각 1만4900원, ‘목우촌·롯데 프랑스 소시지’는 각 8990원, 1만990원에 팔고, ‘헤어·바디·구강용품 300여종’은 6900원부터 내놓는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가 히트 와인 ’빈야드 와인 4종’은 각 4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주방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선사해 ‘테팔 티타늄 블라썸 냄비 4종’은 2만9340원부터, ‘테팔 매직핸즈 세트 3종’은 5만274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테팔 레드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매 영수증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1등에게는 여행 상품권 50만원(5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본격 김장철을 앞두고,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인 ‘홈플 김장대전’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오는 11월 19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해남 절임배추’는 7대 카드 결제 시 2만원 할인한 2만990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괴산 청천농협 절임배추’는 7대 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선사해 매장 픽업 시 3만9900원, 택배배송 시 4만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긴 명절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고객들의 명절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파격가로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사전예약 등 지금 꼭 필요한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에서 연휴 동안 쌓인 명절 증후군을 해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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