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에버콜라겐, '2025 핑크런' 참여…건강한 아름다움 위해
금융·증권
입력 2025-10-10 14:15:09
수정 2025-10-10 14:15:09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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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상암 올림픽공원 평화광장서 개최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콜라겐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가 국내 최대 유방 건강 캠페인 ‘2025 핑크런’에 참여해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핑크런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유방암 예방과 치료, 유방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2001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적 책임(CSR) 활동이다. 지금까지 약 42만 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42억 원에 달한다. 단순한 러닝을 넘어 여성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오는 12일 상암 올림픽공원 평화광장에서 약 50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비 전액은 유방암 예방 및 치료 사업에 사용되며, 현장에서는 러닝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체험과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뉴트리는 이번 행사에서 에버콜라겐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했다.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캠페인의 취지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에버콜라겐은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이 일상 속에서 함께 지켜져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번 핑크런에 동참했다”며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는 글로벌 특허 소재 기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에버콜라겐’을 비롯한 ‘지노마스터’ 질유산균, ‘판도라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너뷰티 브랜드를 통해 건강한 삶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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