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B "올해 대만 경제 5%대 고성장…한국은 1%"

경제·산업 입력 2025-10-12 11:07:54 수정 2025-10-12 11:07:54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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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올해 대만의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대 중반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요 해외 IB 8곳이 제시한 대만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평균 5.3%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말 4.5%보다 0.8%포인트(p) 더 뛰었다.

이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0%로 간신히 0%대 저성장을 면할 것이라는 IB들의 전망과 대조된다. 지난달 JP모건이 0.8%에서 0.9%로, HSBC가 0.7%에서 0.9%로 각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IB 8곳의 평균 전망치에는 변동이 없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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