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 올인원 AI 플랫폼 ‘다올퓨전’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10-13 08:25:33
수정 2025-10-13 08:25:3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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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AI 서버 기반·국내 대표 ISV 협력
지역 고객 맞춤형 AI 도입 전략 제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다올티에스는 오는 22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하고, 자사의 올인원(All-in-One) AI 플랫폼 ‘Daol Fusion(다올퓨전)’을 공식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AI 솔루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AI 인프라 구축 및 도입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다올퓨전’은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서비스가 결합된 어플라이언스형 AI 플랫폼으로, AI 모델 학습·추론·서비스 적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델 테크놀로지스 AI 서버(XE9680) 기반의 ‘Dell AI Factory PoC/Demo Center’에서 사전 검증을 완료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고객이 안심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AI 도입 환경을 제공한다.
제품 라인업은 Starter(AI Factory, ISV), Pro(Security), Max(Cloud, Data) 3가지로 구성되며, 기업의 규모와 업종,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맞춤형 AI 전환을 가능케 한다.
이번 로드쇼에는 다올티에스와 협력하는 국내 대표 독립 소프트웨어 기업(ISV)들이 참여한다. 업스테이지(Upstage), 텐(TEN), 딥엑스(DEEPX), 애자일소다(Agile SoDA),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가 각사의 AI 솔루션을 직접 소개하며, 장윤찬 다올티에스 CTO(부사장)이 AI 시장 트렌드와 ‘Daol Fusion’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다올퓨전’은 AI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델 테크놀로지스, 팔로알토 네트웍스, 수세 등 글로벌 IT기업의 우수한 솔루션과 국내 대표 AI 솔루션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AI 도입 해법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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