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대학, 9월 ‘착한기부’로 치킨 1000마리 나눠

경제·산업 입력 2025-10-13 09:19:11 수정 2025-10-13 09:19:11 김민영 기자 0개

BBQ 그룹의 치킨대학 관계자들이 지난 9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킨을 기부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BQ]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대학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착한기부를 통해 치킨 1000마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대한적십자사 성남시협의회, 화성시 그룹홈, 이천시 경찰서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됐다.

BBQ의 사회공헌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가맹점주들이 교육 과정에서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들어서도 매달 1000마리씩 기부가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9월까지 착한기부를 통해 전달된 치킨은 9000마리가 넘는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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