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민트스타’, 기내서 특별한 비행 경험 전한다

경제·산업 입력 2025-10-13 09:18:57 수정 2025-10-13 09:18:57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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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새로운 기내 이벤트로 색다른 서비스 제공

에어서울의 '민트스타'팀이 한복을 착용하고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민트스타’가 기내 이벤트를 통해 승객과 활기차게 소통하며 즐거운 비행 경험을 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민트스타'는 에어서울만의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담당하는 객실 승무원 팀으로, 에어서울을 상징하는 색상인 민트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에어서울은 민트스타와 함께 매달 새로운 테마의 기내 이벤트를 통해 승객에게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에는 한복을 착용하고 승객들에게 약과를 선물하며 풍성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비행을 통해 기내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퀴즈나 OX 게임은 물론, 어린이 승객을 위한 컬러링북 등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기내 이벤트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며 “최고의 안전과 행복한 서비스로 함께하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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