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한부모가족 응원 위한 2025 모두하나대축제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5-10-19 10:44:43 수정 2025-10-19 10:44:43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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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일레븐]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쌀쌀한 가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한부모 가족을 위한 따뜻한 응원 활동을 이어간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8일 서울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모두하나대축제’에 참여해 한부모가족 지원에 동참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두하나대축제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서울시 대표 행사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3년 5월 서울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한부모가족의 한끼 식사 및 간식 등의 물품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서울 지역 한부모가족들에게 푸드 모바일 상품권 지원을 통해 식사와 간식 등을 후원하는 ‘한(憪:즐길 한)끼의 품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한부모 유공자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축제에서 한부모 가족 응원을 위한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7천여 개의 경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 설치 시 럭키드로우 응모 기회를 제공하고 미니 캐리어, 캐릭터 인형, 리유저블백 등 세븐일레븐의 인기 상품들을 리워드로 준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세븐일레븐은 부스 인근에 배너도 설치하여 2023년부터 진행한 푸드 상품권 후원을 통한 한부모가족 식생활 개선 사업과 취약 가정 아동 대상 맞춤 생필품 지원 사업을 알렸다.

세븐일레븐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현재까지 32억 원 가량의 기부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하남 보바스 병원 어린이 날 선물 후원, 국군장병 위문품 후원 등을 펼쳐오고 있다.

양지현 세븐일레븐 ESG전략기획팀장은 “세븐일레븐은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유통채널로서 한부모가족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다양하고 의미있는 ESG 활동을 기획,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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