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로컬대표 국물요리’ 두 번째 신규 TV CF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10-13 09:18:22
수정 2025-10-13 09:18:22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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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오뚜기는 한국인이 사랑해온 지역 국물의 맛을 담은 ‘로컬대표 국물요리’의 두 번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로컬을 대표하는 국물 맛을 집에서 그대로 즐긴다’는 메시지 아래, 지역 고유의 국물요리 맛을 제품 속에 그대로 담아낸 점을 강조했다. 첫 번째 광고가 오뚜기의 다양한 국물요리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각 지역의 맛을 실감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델로는 코미디언 이수지가 발탁됐다. 이수지는 종로 도가니탕, 대구 육개장, 청주 짜글이 등 광고의 메인 제품에 맞춰 지역 국물 맛집 사장님으로 등장했다. 이어 ‘슈블리맘’ 등 부캐릭터로 변신해 집에서 국물요리를 즐기는 장면을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로컬 국물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번 광고가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국물요리의 깊은 맛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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