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부산 센텀시티에 '해운대 전시장' 신규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0-13 09:51:31
수정 2025-10-13 09:51:31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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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남 지역 고객 대상 탁월한 접근성 제공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티몰 컨셉 스토어’ 형태로, 총 294.8㎡ 규모에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세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기프트가 제공되며,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과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토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지역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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