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디퓨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10-13 09:55:09
수정 2025-10-13 09:55:09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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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다비주식회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비건 향기 브랜드 다비디퓨저(DAVY DIFFUSER)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다비디퓨저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성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대표 기업임을 의미한다.
‘강한 소상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주관하는 국가적 지원 사업으로, 전국 수백개 기업이 몰려들지만 단 몇 곳만이 선정되는 권위있는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 과정에서 다비디퓨저는 독창적이고 세련된 40여종 향기 라인업, ESG 기반의 와인 부산물 업사이클링 기술, AI 맞춤형 향기 추천 플랫폼, 국내외 브랜드 협업과 글로벌 전시 성과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다비디퓨저는 글로벌 패션·뷰티 기업과 협업하며 세계 시장에서 ‘K-프래그런스’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K-뷰티를 잇는 차세대 한류 콘텐츠로서 K-향기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이도겸 조향사 대표는 “강한 소상공인 선정은 단순한 지원사업을 넘어, 다비디퓨저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로 뻗어가는 기업임을 국가가 공인한 것과 같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K-향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다비디퓨저는 좋은 향기가 좋은 일들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K-프래그런스 리더로 도약할 것 앞으로를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다비디퓨저는 단순한 소상공인을 넘어, 차세대 글로벌 라이콘 후보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정부 지원과 함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대한민국 향기 산업의 위상을 세계 무대에서 한층 더 높여갈 전망이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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