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장·가전 덕…3분기 실적 ‘선방’
경제·산업
입력 2025-10-13 17:31:13
수정 2025-10-13 17:57:5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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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익 6889억…전년동기比 8.4%↓
3분기 매출 21조…관세·희망퇴직 등 악영향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8.4% 줄어든 688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증권가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051억 원을 13.9%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매출은 21조87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관세 부담과 3분기 진행한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hyk@sea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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