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10-14 09:16:13
수정 2025-10-14 09:16:13
김효진 기자
0개
2010년 이후 15년 만의 대졸 신입 공개채용
S&T,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지원·내부통제 총 5개 부문 선발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대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메리츠증권이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지원·내부통제 총 5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월 24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후 온라인 역량검사와 실무진 및 임원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월 중 입사하게 되며, 리서치 부문의 경우 별도 전형을 거쳐 올해 11월 중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그간 경력직, 수시채용 위주로 인력을 확충해왔다. 이번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뛰어난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래에셋증권, 국내 증권사 최초 '해외주식 잔고 50조원 돌파'
- iM금융그룹, 건물 랩핑에 체험 공간까지…“도심 속 민트빛 상상”
- 신한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 '스캔들 Zero 2.0' 추진
- 대신증권, '고배당∙고금리 기대상품 대신에 다~이쓴' 이벤트 진행
- KB국민은행-신용회복위원회, 'KB희망금융센터 설치·운영' MOU
- 우리은행, 10월 알뜰폰 개통시 '최대 37만2000원 혜택' 제공
- 동양생명, '(무)우리WON미니상해보험' 출시
- 빗썸, 뮤직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 고객 초청 이벤트 진행
- 카카오페이증권, '제1회 AI 해커톤' 대회 개최
- 교보라이프플래닛-GC케어, 차세대 '고객맞춤형 보험심사 시스템' 추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래에셋증권, 국내 증권사 최초 '해외주식 잔고 50조원 돌파'
- 2iM금융그룹, 건물 랩핑에 체험 공간까지…“도심 속 민트빛 상상”
- 3교보생명, '2025 세계작가와의 대화' 아미타브 고시 초청 대담
- 4영덕교육발전위, 2028 대입 학부모 교육 아카데미 운영
- 5임미애 의원 “수사 비협조 캄보디아, 농업 ODA 285억원 지원. . .ODA 중단 조치해야”
- 6대구대, ‘내가 만드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 7임미애 의원 “2천억 넘게 투자한 해외농업자원기업 절반이 문 닫았다. . . 근본대책 마련해야”
- 8임미애 의원 "농업 자본생산성 10년 새 24.7% 급락"
- 9iM뱅크(아이엠뱅크), 외국인 근로자 대상 ‘WELCOME iM 외국인 신용대출’ 출시
- 10LH 대구경북지역본부 “라이온즈파크 열기, 연호지구 경제지도를 바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