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대 급락하며 3900선 붕괴…외인·기관 '팔자'

금융·증권 입력 2025-11-07 13:54:11 수정 2025-11-07 13:54:11 강지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개인 홀로 5000억원대 순매수

[사진=뉴스1]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코스피가 7일 장중 낙폭을 키워 3900선마저 내줬다.

이날 오후 1시 3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30.97포인트(3.25%) 내린 3895.48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62.73포인트(1.56%) 내린 3963.72로 출발해 낙폭을 줄여 한때 4000선을 회복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94억원, 251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은 5015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3.5% 급락하며 870선 아래로 내려섰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