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슈퍼푸드 ‘슈퍼그린’, 홈쇼핑 첫 방송서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25-10-14 10:57:38
수정 2025-10-14 10:57:38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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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시장서 주목"…채소 영양 보완 ‘슈퍼그린’ 이목
‘슈퍼그린’은 7가지 녹색 식물성 원료인 새싹보리, 밀싹, 컬리케일, 스피루리나, 미역, 클로렐라, 브로콜리새싹 등을 기반으로 한 슈퍼푸드 제품으로, 현대인의 부족한 채소 섭취를 보완할 수 있는 간편한 대안으로 기획됐다. 물이나 요거트, 우유, 샐러드 등과 조합해 일상 식사에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비건 성분과 무첨가 식품 등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공식 유통을 맡고 있는 PSS인터내셔널은 뉴질랜드 슈퍼푸드 전문 기업 ‘마타카나 슈퍼푸드(Matakana Superfoods)’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슈퍼그린’과 함께 ‘슈퍼레드’ 등 주요 제품군을 출시 중이다. 마타카나 슈퍼푸드는 1980년대부터 자연 원료 기반의 건강식품 연구를 이어온 브랜드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와 최소 가공 공정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담아낸다.
PSS인터내셔널은 현지 농가와 협업해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원료를 수급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입고 단계에서 중금속·잔류 농약 검사 등 엄격한 품질 검증을 거친다. 또한 GMP 기준에 따른 생산·포장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과 일관된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양성희 PSS인터내셔널 대표는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원료와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슈퍼푸드를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공급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그린을 포함한 마타카나 슈퍼푸드 제품군은 PSS인터내셔널 자사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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