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맥스, 글로벌 플랫폼 뷰티부문 1위…아마존 이어 예스스타일 석권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celimax)는 대표 제품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가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 예스스타일(YesStyle)에서 뷰티 전제품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리맥스는 이번 순위 달성과 함께 예스스타일 공식 베스트셀러 엠블럼을 부여받았다.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는 순수 비타민A 나노 레티날 0.1%, Matrixyl 3000 펩타이드 3% 등을 함유해 주름, 모공, 탄력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 개선을 목표로 한 제품이다. 총 8가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관련 효과를 확인했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셀리맥스는 앞서 북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에서 ‘retinal’ 키워드 검색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예스스타일 뷰티 전제품 1위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는 다양한 국가와 플랫폼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최근 국내 홈쇼핑 방송에서도 준비 물량이 모두 매진되며 내수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민석 셀리맥스 대표는 “아마존과 예스스타일이라는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동시에 성과를 거둔 것은 세계 소비자들이 셀리맥스 제품을 직접 인정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과 실효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