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0-14 11:05:29
수정 2025-10-14 11:05:29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오리온은 차나 커피에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카스타드 로얄밀크티맛’은 홍차 잎 원물을 넣은 쉬폰케이크에 밀크티 크림을 더했다. ‘오뜨 애플파이맛’은 사과 콩포트에 시나몬을 더했으며, ‘뉴룽지 카라멜 크룽지맛’은 납작하게 눌러 구운 크룽지의 식감에 카라멜 코팅을 입혔다.
말차 열풍에 맞춰 제주산 말차를 이용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초코칩쿠키 제주말차라떼맛’은 말차라떼맛 쿠키에 초코칩을 넣었고, ‘초코송이 말차케이크맛’은 말차 초콜릿과 카카오 비스킷의 그린&블랙 색 조합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카스타드나 초코송이 등에 디저트 카페 테마를 더해,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카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커피나 차와 함께하면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도 깊은 풍미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수자원공사, UAE서 물 분야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 GC녹십자의료재단, KOICA 글로벌연수 3차년도 초청연수 성료
-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장바구니 배포 등 전통시장 활력 키워
- 휘슬러코리아, 180주년 기념 한정판 '솔라임 엣지' 한국 단독 출시
-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시행 … 3년간 자사주 지급
- 교보생명, '2025 세계작가와의 대화' 아미타브 고시 초청 대담
- 이마트24,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빵 3종 출시
- 구름, 국가 공인 CSAP 인증 획득…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장 본격 진출
- KT, 팔란티어와 한국서 첫 CEO 회동…AX 혁신 속도
- 뉴질랜드 프리미엄 슈퍼푸드 ‘슈퍼그린’, 홈쇼핑 첫 방송서 완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남군, LPGA와 캠핑박람회로 가을여행지 급부상
- 2한국수자원공사, UAE서 물 분야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 3GC녹십자의료재단, KOICA 글로벌연수 3차년도 초청연수 성료
- 4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장바구니 배포 등 전통시장 활력 키워
- 5완도군, 금일읍 동백리에 식수 전용 수원지 신설…440억 원 투입
- 6휘슬러코리아, 180주년 기념 한정판 '솔라임 엣지' 한국 단독 출시
- 7경기도, "남이섬이 그 남이섬?"...생성형AI 오류 잡는다
- 8남원 성원고등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전원 해외 수학여행 전액 지원
- 9"농악의 흥, 남원에서 다시 울린다" 제1회 남원풍류 전국농악경연대회 개최
- 10"도공의 혼이 깃든 남원, 세계와 만나다" 제14회 국제도예캠프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