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드라이브’,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5-10-15 09:03:37
수정 2025-10-15 09:03:37
이채우 기자
0개
부가티 시론∙포드GT 등 하이퍼카 전시 및 주행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 페스티벌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Peaches Run Universe 2025)’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는 스트리트 카 컬처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그룹코리아’ 주관 행사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Mercedes-AMG PETRONAS F1 Team)’의 방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보다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드라이브’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모터 컬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하이퍼카(Hyper Car) ‘부가티 시론’과 ‘포드GT’ 전시 및 주행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런 유니버스 타임’과 마지막 행사인 ‘피날레 퍼레이드’에서는 ‘부가티 시론’과 ‘포드GT’가 함께 서킷을 주행했다. 이외에도 서킷 내 펜스, LED 스크린, 관람석 등에 ‘드라이브’ 브랜딩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오브제를 노출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팬과의 브랜드 친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드라이브’는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1년 론칭한 기존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을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다. ‘이동’이라는 타이어의 본질적 의미를 넘어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이동’이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담았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MBK 김병주, 홈플러스·롯데카드에 '선긋기' 논란…"관여하는 부분 아니다"
- [10·15 부동산대책] "내일부터 집값 15억 넘으면 주담대 한도 4억"
- [10·15 부동산대책] 정부, 보유세 강화 예고…"어떤 정책도 가능"
- [10·15 부동산대책] 서울 전역·경기 12곳 규제지역 확대
- [10·15 부동산대책] 총리 직속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수사 조직 운영
- 베스트텍, ‘2025 하이서울기업 인증’ 신규 획득
- Qt그룹, 日 스즈키 첫 전기차 ‘e VITARA’ 디지털 콕핏 개발 참여
-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부산서 팝업스토어 진행
- 노정호 노송병원장, 지역 의료봉사 공로로 ‘인천시 모범선행 시민상’ 수상
- NHN클라우드, ‘AI TECH+ 2025’서 GPU 인프라·AI 플랫폼 선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 옹진군, 평화도로 교량 이름 주민 손으로 정한다
- 2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 지원
- 3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전 D-2…개회식 연출 방향 공개
- 4MBK 김병주, 홈플러스·롯데카드에 '선긋기' 논란…"관여하는 부분 아니다"
- 5"소상공인 숨통 트인다" 남원시 임차료 지원 제도 마련
- 6인천시의회 박판순의원,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접근성 개선 요구
- 7부천시, 대학생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나선다
- 8장수군, '스마트빌리지 확산사업' 선정…국비 24억 확보
- 9"내일부터 집값 15억 넘으면 주담대 한도 4억"
- 10정부, 보유세 강화 예고…"어떤 정책도 가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