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신입인턴 정비사 공개 채용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5-10-15 09:26:02
수정 2025-10-15 09:26:02
이채우 기자
0개
24일까지 접수…2026년 1월부터 근무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인턴 정비사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부문으로는 항공기 운항 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신입인턴(계약직) 정비사다. 근무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지역이다.
응시자격은 국토교통부 발급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 소지자와 함께 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M2, OPIC IM2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한 지원자다. 특히 B737 및 A330 기종 자격 소지자나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지원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채용은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역량검사, 1차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량검사 대상자는 30일에 발표되며, 최종 입사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의 채용 관련 자세한 응시자격과 전형 일정,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적극적인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硏 "韓 경제, 불확실성·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매우 느린 회복세" 전망
- 쿠팡, '정보 유출'로 수정 공지…"쿠팡 사칭 스미싱·피싱 문자 주의"
- 국내 대기업 10곳 중 4곳 "내년 투자 계획 세우지 못했다"
- 석유류 물가 3년 만에 상승세…새해 유류세 인하 연장 가능성↑
- 쿠팡 사태 틈타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스미싱 기승
- 소득 양극화 경고등 켜졌다…하위 20% 근로소득 5년 만에 감소
- 車산업, 美 고관세·수출 둔화에도 선방…"내년 완만한 회복세 예상"
- [부동산 캘린더] 내주 3172가구 공급…"3기 왕숙신도시 본청약"
- 제약·바이오 기업 연말 인사 키워드는 '리더십 교체'
- 신세계百 '시코르', 명동·홍대점 12월 연이어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평화는 여성의 손으로"... IWPG, 원주서 지역 평화위원장 첫 결집
- 2영남대 축구부, YB-OB 올스타전 개최…선후배 한마음으로 뛰다
- 3영남대병원 성형외과 연구팀,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4대구상수도사업본부, “동파 걱정 없는 겨울”. . .철저한 동파 사고 예방 총력
- 5대경경자청, 2025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한마당 개최
- 6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 ‘2025 졸업패션쇼–A New Chapter’ 성료
- 7금융위, 초국경 범죄 자금세탁 차단 나선다…'범죄의심계좌 정지제도' 추진
- 8현대硏 "韓 경제, 불확실성·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매우 느린 회복세" 전망
- 9쿠팡, '정보 유출'로 수정 공지…"쿠팡 사칭 스미싱·피싱 문자 주의"
- 10국내 대기업 10곳 중 4곳 "내년 투자 계획 세우지 못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