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모아 서부지점, ‘서울강남시니어클럽’과 청년일경험 인턴형 프로그램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0-16 10:00:04
수정 2025-10-16 10:00:04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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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잡모아 서부지점은 오는 11월부터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서울강남시니어클럽과 청년일경험 인턴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통합 운영하는 청년 직무역량강화 사업으로 잡모아 서부지점에서는 인턴형을 진행하고 있다. 잡모아 서부지점 청년일경험 인턴형 담당자는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1기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인 서울강남시니어클럽과의 이번 인턴형 프로그램은, 사회 복지 분야에 경험을 쌓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기존 사회복지 분야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걸로 기대된다고 기업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일경험은 8주간 진행되며, 복지 행정업무 외에도 시니어 대상 교육, 행사 업무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에 관련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잡모아 서부지점 청년일경험 인턴형 사업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의 일경험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청년들의 진로 고민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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