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혁신주간 통해 ‘초일류도시 비전’ 실현 나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5 인천 혁신주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혁신주간은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주제로 주요 혁신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혁신 교육,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혁신주간 기간 동안 시청 중앙홀에서는 '2025년 인천광역시 시정혁신 전시전'이 열리며 전시는 △시민행복 △균형발전 △초일류도시 △시민소통 △창조행정 등 5개 테마존으로 구성되며 시의 혁신 정책 33개가 소개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5 인천 혁신주간은 시정혁신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