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스, 피부 부위별 맞춤 진정 솔루션 '올케어 시카패드'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0-16 14:11:37 수정 2025-10-16 14:11:37 강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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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 진정 패드로 신뢰성 높여

[사진=아크네스]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민감성·트러블 피부 전문 브랜드 아크네스(Acnes)는 새로운 형태의 진정 패드 ‘올케어 시카패드(All Care Cica Pad)’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케어 시카패드’는 일정한 크기로만 제작된 기존 패드와 달리, 피부 고민 부위에 맞춰 원하는 만큼 뜯어 쓸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줄줄이패드’로 불리고 있다. 

아크네스는 민감한 피부일수록 트러블 케어에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패드 하나로 턱이나 인중처럼 좁은 부위부터 볼과 이마, 그리고 가드름, 등드름 같은 바디 트러블까지 부위별로 맞춤 진정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병풀추출물, 어성초추출물, 티트리잎추출물 등 천연 유래 성분과 함께 시카 PDRN, 시카 엑소좀과 같은 진정 성분을 함유해 예민해진 피부의 붉은기와 자극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고·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베타-글루칸을 더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채워주고 장벽을 강화하며, 모공 케어 특허성분 Pore-Laser™와 LHA 성분이 각질 탈락을 유도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한다. 여기에 나이아신아마이드 2%를 배합해 얼룩 덜룩한 잡티를 케어해 주는 미백 기능성까지 더했다. 

제품 효능은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테스트 결과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실제로 사용 후 피부의 붉은기(자극에 의함)가 7.1% 감소하고, 일시적인 피부 열감이 18.6% 완화됐으며, 피지량은 약 40.3% 개선되고 각질량은 95.7%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보습, 속보습 개선의 듀얼 보습 효과와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장벽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더불어 여드름성 피부 적합성(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여드름성·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진정 패드로 신뢰성을 높였다. 

아크네스 관계자는 “올케어 시카패드는 트러블의 시작부터 흔적 케어까지 부위별로 세밀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진정 솔루션”이라며 “한 장으로 토너패드의 간편함과 시트마스크의 밀착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크네스 올케어 시카패드’는 아크네스 공식 자사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올리브영 입점도 예정돼 있다. 

한편 아크네스는 글로벌 제약회사 맨소래덤(Mentholatum)의 피부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민감성·트러블 피부 전문 브랜드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진정, 보습 중심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밸런스를 위한 제품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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