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티브, 국내 브랜드 '아마존 성공 정착' 지원 나서
경제·산업
입력 2025-10-18 09:00:04
수정 2025-10-18 09:00:04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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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데이터 기반 글로벌 이커머스 컨설팅사 ‘클릭티브’는 국내 브랜드의 아마존 진출을 위한 실질적 전략 수립과 실행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클릭티브는 다수의 국내 기업과 협력하며 아마존을 비롯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안정적인 계정 운영과 매출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자체 데이터 플랫폼 ‘클릭싱크’를 중심으로 아마존 계정 운영, 광고 효율화, 매출 성장 전략을 통합 지원해왔으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는 체계적 로드맵을 구축하며 글로벌 전문성을 입증했다.
클릭티브는 그간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주요 세일 시즌을 겨냥한 실질적 운영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11월 개최되는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BFCM)는 아마존 셀러에게 연중 최대의 매출 창출 기회이자 경쟁이 극대화되는 시기로, 상품 콘텐츠 완성도와 광고 구조 설계 등 사전 준비 단계의 정교함이 곧 성과로 이어진다.
이에 시기적 특성에 맞춰 아마존 입점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아마존 비즈니스 가이드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마존 셀링의 기본 구조와 원리, 비용 및 수수료 체계 이해, 첫 상품 런칭 전략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당 컨설팅을 통해 브랜드가 복잡한 아마존 플랫폼을 명확히 이해하고, 글로벌 세일 환경에서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릭티브 관계자는 “많은 브랜드가 아마존 진출을 시도하지만, 실제로는 계정 개설부터 상품 등록, 비용 구조 파악까지 초기 진입 장벽이 여전히 높다”라며, “해외 이커머스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에게 클릭티브의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 기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의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릭티브는 앞으로도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무료 컨설팅과 맞춤형 아마존 전략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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