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씨앤에스, 한영대와 뇌파기반 정신건강 콘텐츠개발 MOU

경제·산업 입력 2025-10-16 16:38:21 수정 2025-10-16 16:38:21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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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통한 뇌파기반 멘탈케어 콘텐츠 연구·융합형 인재 양성

[사진=한영대학교]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멘탈테크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는 한영대학교와 함께 ‘뇌파기반 정신건강 콘텐츠 개발 및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뇌파(EEG)·맥파(PPG) 등 생체신호 기반의 정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다. 특히 실무 중심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옴니씨앤에스는 ‘옴니핏 메디컬’과 ‘옴니핏 마인드케어’를 통해 국내외 의료기관, 공공기관, 기업에 정신건강 측정 및 훈련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학 내 AI·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교육과정과 멘탈헬스 콘텐츠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인 인재 양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영대학교는 보건·심리·AI 관련 학과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뇌파기반 멘탈케어 솔루션을 직접 이해·실습·훈련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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