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핑크 베리 말차' 출시…말차 제품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5-10-17 10:59:55
수정 2025-10-17 10:59:55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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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깊고 진한 말차의 매력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핑크 베리 말차’ 플레이버를 출시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핑크 베리 말차’는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를 활용했으며,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반영해 말차와 딸기를 조합했다. 제주 유기농 말차 아이스크림에 딸기 아이스크림, 과육, 리본(아이스크림에 넣는 시럽의 일종)을 더해 핑크와 그린 컬러의 조화로운 비주얼과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핑크 베리 말차’를 활용한 케이크·음료도 선보인다. 말차 라떼 아트를 형상화한 디자인에 진한 말차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더한 ‘핑크 베리 말차 케이크’, 쌉싸름한 말차와 상큼한 딸기의 맛과 조화로운 컬러 레이어링이 매력적인 ‘핑크 베리 말차 쉐이크’ 등이다.
이와 함께 진한 말차와 리치한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진정한 말차 티라미수’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쉐이크에 제주산 말차의 깊고 진한 풍미를 담아낸 ‘말차 밀크 쉐이크’ 등 진한 말차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깊고 풍부한 맛을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말차를 다채롭게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말차와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 속에 고소한 마카다미아 분태를 더한 10월 이달의 맛 ‘말차다미아’와 진하고 싱그러운 녹차 맛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린티’ 등 말차·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플레이버를 판매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말차 맛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딸기와 치즈를 조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라며 "이번 핑크 베리 말차를 비롯해 다양한 말차 제품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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