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DAY 2][포토] 드론 레이싱·미디어데이 등 '열기 후끈'

전국 입력 2025-10-17 21:07:22 수정 2025-10-17 21:08:40 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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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 첨단기술·체험·전시로 가득
"드론을 일상으로"…체험과 기술, 시민이 함께한 축제의 장

국제드론레이싱대회 현장.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남원종합스포츠타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DFL 국제드론레이싱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남원시]

청소년 드론챌린지 대회(G-PRC)에 참가한 학생들이 비행 전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남원시]

남원시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드론 레저스포츠도시 남원의 비전을 듣고 있다. [사진=남원시]

최경식 남원시장이 전시장을 둘러보며 언론인 및 참가자들과 드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남원시 홍보대사 배우 이원종이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남원국제드론제전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 최경식 남원시장과 언론인들,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드론 조종 체험존에서 군 장병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체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남원시]

어린이 로봇 체험관. 드론과 로봇을 주제로 꾸며진 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집중하며 로봇 조작을 배우고 있다. [사진=남원시]

마리브 신제품 이벤트 홍보에 나선 역대 춘향 '예음회' [사진=남원시]

남원종합실내체육관 컨퍼런스 라운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세션에서 전문가들이 드론산업과 남원의 미래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고 있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이 둘째 날을 맞아 국내외 드론 파일럿들의 레이싱 경기와 시민 체험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 국제드론레이싱대회(DFL)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기술과 속도감을 선보였으며, 청소년 드론 챌린지 대회(G-PRC)에는 학생들이 직접 조종 실력을 겨뤄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이날은 '미디어데이'가 함께 열려 드론·로봇 산업 전문가들이 남원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으며, 관람객들은 최신 드론 장비 전시와 체험존에서 직접 조종을 경험하며 첨단 기술을 가까이에서 느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제전은 드론과 로봇을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원이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남원시]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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