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내달 8일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0-18 09:56:07
수정 2025-10-18 09:56:07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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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사단법인 속리산둘레길은 내달 8일 개최 예정인 '제7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걷는 코스는 오전 9시 30분 속리산 잔디광장로에서 출발해 솔향공원∼말티정상∼목탁봉을 돌아오는 7㎞ 구간이다.
완주자에게는 푸짐한 경품과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잔치국수가 제공되고, 산골의 청정 농산물과 막걸리·파전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최원석 속리산둘레길 사무국장은 "이 무렵 속리산 단풍이 절정일 것으로 보여 아름답고 기억에 남을 만한 풍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리산 둘레길은 충북 보은∼괴산∼경북 문경∼상주를 잇는 200여㎞의 중장거리 코스로, 산림청이 지정한 국내 5대명산 트래킹 명소 중 하나다./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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