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덕다운 경량 베스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0-20 09:29:21 수정 2025-10-20 09:29:21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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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주말을 기점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 홈플러스가 합리적인 가격의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겨울·간절기 의류를 마련하려는 알뜰 고객들을 공략한다. 

홈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F2F 덕다운 경량 베스트’를 새롭게 출시하고, 다양한 방한의류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 의류 자체 브랜드(PB) ‘F2F’는 고물가 현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바람막이 점퍼류 매출은 전년 대비 13% 성장하고, 플리스집업, 베스트 등 간절기 의류도 약 6%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FW 시즌 역시, 전체 매출이 약 9%, 바지류 46%, 점퍼류 10%, 스웨터류 13% 성장한 바 있다
 
기능성 이너웨어인 ‘히트플러스’는 소재를 개선하여 보온 기능을 강화했다. 1~3단계(ESSNTIAL/EXTRA/ULTRA) 전 상품에 에어로웜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1, 2단계 상품에는 텐셀 모달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흡습성, 통기성, 착용감을 더욱 개선했다. 

손영우 홈플러스 의류 총괄부장은 “FW 시즌에는 베스트, 플리스, 이너웨어와 같은 기능성 의류들이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다양한 신상품과 할인 행사를 통해 알뜰하게 간절기 및 겨울 의류를 마련하려는 고객들을 공략하겠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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