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수주문학제 통해 시민과 문학의 만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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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0 18:21:05
수정 2025-10-20 18:21:0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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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이 부천 수주문학관 일원에서 열린 ‘수주문학제’를 마쳤다.
재단에 따르면, 문학제는 제27회 수주문학상 시상식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한병환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은경·윤단비 부천시의원과 박희주 운영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송일초 5학년 김지민 학생이 변영로 시 ‘봄비’를 낭송하며 문을 열었다.
시상식에서는 중앙대학교 이승하 교수가 시상자로 나서 김보라 시인의 수박의 정점에서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어진 대담에서는 김보라 시인과 문인들이 작품 세계를 공유하며 부천 문학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또한, 제5회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에서는 시니어부 대상 유남숙, 일반부 대상 송은정이 각각 박수호 시인 ‘마량에서’와 안금자 시인 ‘북성포구’를 낭송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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