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MG새마을금고, 다섯 번째 PLCC 'MG+ W 하나카드'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10-21 09:09:53
수정 2025-10-21 09:09:53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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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디자인하는 4050세대 맞춤형 상품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하나카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다섯 번째 PLCC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21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10월 처음 출시한 ‘MG+ primo 카드’는 10만좌 이상 발급됐고, 개인사업자 타겟인 ‘MG+ blue 카드’도 6만좌 이상 발급됐으며 프리미엄 상품인 ‘MG+ BLACK 카드’도 1000좌 이상 발급됐다.
특히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한 ‘MG+ S 카드’는 간편결제에 익숙한 젊은층 고객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단기간 목표한 10만좌를 돌파하며 조기 종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금번 출시하는 ‘MG+ W 하나카드’도 이전 시리즈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검증된 혜택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신규 상품으로 또 한번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규 출시되는 ‘MG+ W 하나카드’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4050세대 손님을 타겟으로 학원, 병원·약국, 여가생활, 쇼핑 영역에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영역에서 월 최대 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할인 받은 결제 건도 이용 실적에 포함돼 실적 조건 충족 부담을 낮춘 것이 ‘MG+ W 하나카드’의 강점 중 하나이다.
‘MG+ W 하나카드’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 9000원이고,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10만원 이상 이용했을 경우 연회비를 캐쉬백해주는 프로모션을 2025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이 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 W 하나카드’의 W는 WELLNESS를 의미하며, 이는 풍요롭고 활력있는 삶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꼭 필요한 소비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폭넓은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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