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0-23 10:57:13 수정 2025-10-23 10:57:13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신메뉴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최근 글로벌 미식 트렌드의 확산으로 다양한 국가의 식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시즌 한정 메뉴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를 출시한다.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는 고추장 불고기와 깻잎페스토가 야채와 더해져 ‘한쌈’을 먹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의 식문화인 ‘쌈’을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를 대표하는 수제 디저트 ‘반미 샌드위치’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700만개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반미 샌드위치는 오리지널 불고기, 햄&에그, 치즈 에그마요,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반미 샌드위치를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시리즈로 선보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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