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인구정책 워크숍 열고 대응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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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3 14:58:37
수정 2025-10-23 14:58:37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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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공직자·전문가 한자리…현장 목소리 반영한 정책 구상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마련을 위해 지난 23일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실무추진단 워크숍’을 열고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구정책위원회 위원과 실무추진단, 예비부부·신혼부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출산·육아 지원과 홍보 전략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정책 설계 단계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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