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주민·관광객 위한 승봉리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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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8 15:06:17
수정 2025-10-28 15:06:1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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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이 ‘승봉리항 물량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도서지역 어항 기반시설 확충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군은 물량장이 협소한 배후부지로 인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어업 활동과 여객선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다고 밝혔따.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어 1,155㎡ 규모로 건설됐으며, 2023년 3월 착공해 지난 9월 25일 준공됐다.
문 군수는 “승봉리항 물량장 조성으로 주민 생활 편의와 어업·물류 기능이 강화되고, 관광객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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