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전쟁·군사 역사와 관방유적 연구’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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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9 13:53:40
수정 2025-10-29 13:53:40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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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전쟁사 재조명…전근대부터 6·25전쟁까지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가 '용인, 전쟁과 군사 역사, 관방유적연구' 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군사학회가 주관했으며, 용인 지역의 전쟁사와 관방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학문적으로 검토해 용인 전쟁사 연구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내용으로는 용인 지역의 군사사적 가치와 용인의 군사역사를 토대로 국방체제, 무기 체계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토론이 오갔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용인의 전쟁 관련 기록과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전쟁·군사문화 유산이 가진 역사적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연구와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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