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동·심곡본동 재정비 촉진…도시 활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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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6:19:02
수정 2025-11-03 16:19:0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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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원도심 재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원미동과 심곡본동 일원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곳으로, 원미초등학교 주변과 극동·롯데아파트 일대가 포함된다.
참석한 주민들은 노후 주거지의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질의는 ▲지구 경계 결정 절차 ▲용적률 등 개발계획 ▲사업 추진 속도 등이었다.
시는 이번 설명회 결과를 토대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안)을 확정하고, 주민 공람·공고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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