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 지하수저류댐 준공… 안정적 생활용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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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6:22:14
수정 2025-11-03 16:22:1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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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71억 원 투입… 지하수 기반 물 관리 인프라 구축
[서울경제TV 양평=김채현 기자] 양평군이 양동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국비 50억 원과 군비 21억 원 등 총 71억 원을 들여 하루 1,000㎥ 규모의 추가 취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하에 길이 311m의 차수벽을 설치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양평군은 이번 사업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내 물 자립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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