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합동점검과 자율점검 병행…위험요인 사전 제거 강화

전국 입력 2025-11-03 18:16:38 수정 2025-11-03 18:16:38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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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등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와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홈플러스 인하점 ▲롯데마트 부평점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4곳은 소방·전기·가스·인파 분야 합동점검을 진행하며, 나머지 점포는 자율점검을 통해 개선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전기·가스·소화설비와 피난·구조 설비, 인파 관리 등으로, 점검 결과 미흡한 점포에는 현장 지도와 컨설팅을 제공한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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