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의원, “연구자 정치 참여로 AI 의료법 제정 앞당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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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8:16:59
수정 2025-11-03 18:16:5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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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이 31일 동국대학교 바이오캠퍼스에서 열린 ‘AI-Driven Healthcare Innovation Forum 2025’에서 AI 의료·바이오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의원은 “AI 시대 연구자들이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을 위해 정치와 제도 설계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가 바뀌면 예산이 사라지는 단기성 R&D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책이 없는 기술은 위험하고, 제도 없는 혁신은 오래가지 못한다”며 AI 의료기술은 생명과 직결된 만큼 법과 제도가 기술보다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의과대학, 공과대학, 바이오시스템대학 등이 공동 주최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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