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학생·학교 중심 2026년도 예산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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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6 11:54:15
수정 2025-11-06 11:54:1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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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교육청이 2026년도 예산안을 5조 2,88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6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88억 원 감소한 5조 2,887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예산안은 인건비와 복지사업 등 경직성 경비 증가로 가용재원이 축소된 상황에서, 신규사업 억제와 자산·소모성 경비 최소화, 사업비 전면 재검토 등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됐다.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조 2,221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830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세출 예산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3,582억 원, 학교교육여건개선사업 1,841억 원, 학교재정지원·학생복지·유아학비 등 1조 3,118억 원, 인건비 및 기관운영 등 기타 경직성 경비 3조 4,346억 원으로 편성됐다.
도 교육감은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의 배움과 학교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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