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체납 회피는 없다”…오메가 징수반 성과 주목

전국 입력 2025-11-10 17:37:26 수정 2025-11-10 17:37:26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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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체납징수 전담반인 ‘오메가(Ω) 추적 징수반’을 통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456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오메가 추적징수반’은 가택수색 31회, 현금·동산 압류로 8억 원, 체납 차량 2,638대 견인 등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국세청과의 공조로 지방세·국세 중복 체납자를 대상으로 합동 수색을 실시해 귀금속과 명품 등 106점을 압류하며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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