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항일독립유공자 추모제서 희생정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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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4 12:02:46
수정 2025-11-24 12:02:4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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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2025년 부천시 항일독립유공자 선열 추모제’를 거행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부천시는 매년 11월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순국선열의 날을 기리며 항일독립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은 공식 추모 절차와 더불어, 최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준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함께 올렸다.
조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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