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2 우승·1부 리그 복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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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4 12:07:41
수정 2025-11-24 12:07:4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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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마지막 홈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1부 리그로 복귀했다.
창단 22년 만의 첫 강등 이후 1년 만에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는 다시 존재감을 증명했다.
시는 구단 재정비와 체질 개선을 위해 ‘비상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윤정환 감독을 선임해 ‘1-2-3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년과 동일한 160억 원 규모 예산을 지원하며 선수단 보강과 유소년 시스템 확충을 추진했다.
유 시장은 경기장과 주변 공간을 시민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청소년 축구 인프라와 팬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단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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