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신부제3교와 방죽교 등 천안천 주요 교량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도장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사업은 천안천 활성화와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총 2억 원을 투입해 교량 구

당진시가 ‘2025년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인가?’를 주제로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공간 확대 ▲교통 편의성 개선 ▲진로&middo

마지막 홈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1부 리그로 복귀했다. 창단 22년 만의 첫 강등 이후 1년 만에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는 다시 존재감을 증명했다. 시는 구단 재정비와 체질 개선을 위해 ‘비

경기도가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의 이용 환경을 정비해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접근성과 편의를 높였다. 도서관에는 독서확대기와 높낮이 조절 책상, 태블릿 기기 등 보조장비가 추가됐고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에도 음성 안

전북 남원시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이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무료·할인 혜택을 담은 '어텀패스(Autumn Pass)'를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와 가을 축제,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가을' 캠페

안양시가 연현마을 공원 조성 사업 관련 소송에서 4년 넘는 공방 끝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향후 공사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공원 조성사업 재개에 나섰습니다. 앞서 제일산업개발 등은 시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인천 미추홀구가 주안역 남광장을 재조성하기로 했다. 구는 6억 원 예산을 투입해 20여 년 된 바닥분수를 철거하고,보행로와 문화·행사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을 전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예술공간 푸투라 서울이 공간의 비전과 전시 중인 레픽 아나돌 ‘지구의 메아리: 살아있는 기록 보관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지구의 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구의 밤’은 음원 프로젝트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