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공공기관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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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6 14:36:00
수정 2025-11-26 14:36:0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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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당진시가 당진시 기관장 모임인 ‘화요회’를 개최했다.
‘화요회’는 당진시 단위 기관장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며, 분기별로 개최해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모임이다.
시는 회의에서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시민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 사용 확대와 텀블러 할인 지원사업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당진시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에는 90곳의 카페가 참여하고 있으며, 텀블러를 이용하면 1000원에서 최대 1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향후 텀블러 할인카페 위치정보 서비스 구축과 지속적인 일회용품 감축 캠페인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이웃돕기 동참,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다자녀가정 지원 홍보 협조 방안 등 다양한 공공 협력 사항도 논의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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