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원탁토론회

전국 입력 2025-12-02 21:57:15 수정 2025-12-02 21:57:15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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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영화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만들 것"

(사진=수원특례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수원특례시는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원탁토론회’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들어설 시설·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화지구의 새로운 명칭은 ▲수원 영화누리 ▲영화 관광파크 ▲영화K컬쳐센터 ▲정조고을센터 ▲화성글로벌관광센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관광과 숙박, 일자리·창업 공간, 공공시설이 합쳐진 복합 공간은 수원시 문화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 시민 삶을 바꾸는 ‘미래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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