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덤PC방, ‘한국e스포츠 PC클럽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클럽대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03-21 14:28:09 수정 2019-03-21 14:28:09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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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프랜차이즈 스타덤PC 한국e스포츠 PC클럽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클럽대회 시즌1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덤PC의 당진본점과 서울본점이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최초로 정규클럽대회를 진행한다. 현재 한국e스포츠 PC클럽 소속 PC방은 전국 약 70여 개다. 게임대회 등 이벤트 진행이 가능한지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해 가입할 수 있기에 대부분 e스포츠에 관심이 높은 개인 PC방이 대회를 열고 있다. 피씨방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는 최초로 스타덤PC방의 당진본점과 서울본점이 소속되어 정규클럽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대회는 당진본점 4/13 11, 서울본점 4/14 12시에 각각 개최되며, 이번 정규클럽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10만원의 상금과 클럽대항전에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을 얻을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스타덤PC e스포츠 관련 다양한 게임대회를 주도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며 이를 통한 이벤트 활성화로 궁극적으로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스타덤PC킹오브스타덤(KING OF STARDOM)’ 타이틀로 자체 게임대회와 및 다양한 이벤트를 더욱 흥행시킬 계획이다.
특히, 스타덤 배그데이는 e스포츠 파티 형식의 이벤트로 기획됐다. 소수만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는 기존 게임대회와는 달리 게임 실력에 관계없이 스타덤PC방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상금 혹은 경품 획득이 가능하다.
스타덤PC는 올해 배그데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프로모션에 따라 3월 신규 매장 5개점에는 게임대회 및 이벤트 진행에 필요한 인력 및 비용, 경품 일체를 본사에서 100%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피시방창업 시장에서 다양한 경쟁 아이템을 개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타덤PC방은기획과 차별이라는 키워드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요직 요금인하로 버티는 출혈경쟁에서 탈피, 독자적인 브랜딩 구축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개발에 소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스타덤PC의 대표적인 경쟁 아이템으로 UV클린데스크를 들 수 있다. UV살균시스템이 설치된 PC방책상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보관함에 넣어 주기만 하면 자동 센서를 통해 1분간 살균 처리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위생문제를 해결한 아이템으로 특허등록(특허번호 제1904362)까지 마쳤다. 또한, 기존 듀얼모니터와 달리 '듀얼 헤드업 모니터'로 두 개의 모니터를 상하로 배치해 두 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좀 더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터치 모니터'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타덤PC방은 지난해 SK플래닛에서 운영 중인 가입자 1,600만 명의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월렛과 브랜드 PC방 최초로 제휴를 맺으며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e스포츠 대회에 대한 색다른 기획과 차별 아이템 개발을 통해 단골손님을 통한 매출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사 관계자는올해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대회에 집중하면서 구내 e스포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면서또한 스타덤PC는 차별 아이템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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