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킨앤스킨 등 화장품株, 미중무역협상 막바지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4-15 09:28:43
수정 2019-04-15 09:28:4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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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무역협상이 마지막 국면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화장품주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스킨앤스킨은 전 거래일보다 11.91% 상승한 733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리오 5.24%, 리더스코스메틱 5.11%, 아모레G우 4,09%, 오가닉티코스메틱 4.90%, 잇츠한불 3.72%, 아모레퍼시픽 3.90%, 에이블씨앤씨 3.73%, 코스메카코리아 2.93%, 아모레퍼시픽우 2.89%, 한국화장품제조 1.82%, 코리아나 2.17%, 연우 2.76% 상승을 기록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협상) 이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라운드(국면)에 가까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미·중은 양측에 ‘이행 사무소’(enforcement office) 설치를 포함한 실질적인 이행(체계)을 갖추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이 하는 약속과 중국이 하는 약속이 각각 있다”면서 “이행이 양방향으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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