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인베스틸·동일철강, 금련산 구리광산 발견 소식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4-26 14:12:24
수정 2019-04-26 14:12:2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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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베스틸과 동일철강이 부산 황령산(금련산)에 80조원 규모의 구리광산 발견 소식에 동반 급등세다.
26일 오후 2시 7분 화인베스틸은 전 거래일보다 17.03% 상승한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일철강은 11.06% 상승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부산국제관광개발은 수영구 황령산(금련산) 81광구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수십조원에 달하는 양의 구리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수사 의뢰를 받은 울산지검과 부산고검은 최근 표본조사 구간의 구리 3600t 매장량은 사실이라고 확인했고 부산국제관광개발은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함께 본격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스키돔 등으로 구성된 ‘황령산 스노우캐슬’은 에프엔인베스트먼트가 인수해 정상화 절차를 밟고 있다. 이 시행사에는 부산 향토기업인 대원플러스건설, 동일철강, 골든블루 3개 회사가 주주로 참여해 설립했다.
화인베스틸은 에프엔인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다./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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