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인선이엔티, 하반기 광양 매립장 사업 재개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19-05-09 08:41:57
수정 2019-05-09 08:41:57
이소연 기자
0개

한국투자증권은 9일 인선이엔티에 대해 “상반기 사천 신규 매립장이 개시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광양 기존 매립장 사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윤철환 연구원은 “지난 3일 아이에스동서가 인선이엔티 주식 877만주를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며 “주당 인수가는 3일 종가 9,740원 대비 17.0% 할증한 1만1,400원으로, 총 양수도 계약 대금은 1,000억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 형태가 직접적인 형태로 변경됨에 따라 진행 중인 폐기물 매립 사업이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해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매립사업 실적이 오는 2020년부터 온기로 반영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래에셋 ‘TIGER KRX금현물 ETF’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 돌파
- 링크솔루션-현대차, 3D프린터 핵심 제품 위한 공급계약 체결
-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첨단기술확인서·드론 직접생산확인증명서 획득
- 신한카드, '힘내자 대한민국! 황금연휴, 황금소비 플랜' 이벤트
- 밸로프, 10월 2일 리듬게임 ‘클럽엠스타’ 글로벌 오픈
- BC카드, 로봇 자동화 시스템에 AI 접목…"고객 대응 역량 강화"
- 토스뱅크, 국내 최초 NextGen Tech 30 기업에 선정
- 수출입銀, 호남권 수출위기 대응 설명회 개최
- 하나카드, '토스뱅크 하나카드 데이' 출시
- 한투증권 "외국인 매수세, 당분간 반도체 중심 지속 가능성 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래에셋 ‘TIGER KRX금현물 ETF’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 돌파
- 2양산시, 하반기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 추진
- 3안동시, 세계물위원회와 물 문제 국제 협력 논의
- 4“도심에서 예술을 만나다” 제37회 안동예술제, 가을 감성 물든다
- 5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
- 6안동시 ‘K-풍류 페스티벌 올림판25’ 9월 19일 개막
- 7롯데百, 추석 맞아 '디지털 큐레이션 존' 운영
- 8현대모비스, '색다른 카 라이프' 車 용품 한눈에 보는 전시회 개최
- 9안동시, 20일 ‘제12회 안동 관광 호반나들이길 걷기’ 개최
- 10쓰레스홀드 네트워크, 엠버 프로토콜에 tBTC 비트코인 담보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