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하반기 50명 규모 캐빈승무원 채용
경제·산업
입력 2019-07-23 09:19:13
수정 2019-07-23 09:19:13
김혜영 기자
0개

에어서울이 2019년 하반기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 체력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채용 규모는 약 50명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국내 정기 영어시험 성적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지원서에는 키와 몸무게 등의 신체 정보는 물론, 가족정보, 결혼여부, 증명사진 등의 정보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늘부터 7월 31일 오후 5시까지며,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하반기에 예정된 신규 항공기 도입 시기에 맞춰 필요한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라며, “에어서울은 젊은 항공사답게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추구하고 있다. 개인의 역량과 성품 등을 세심히 살펴,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승무원으로서의 자격을 갖춘 지원자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http://recruit.flyair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 두산에너빌, 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후유증?…적자 탈출할까
- KT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박윤영 전 KT 사장
- 美 정부, 고려아연 택한 까닭...직접 투자로 안정적 핵심광물 확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마이브라운, 170억 추가 증자 성공… 산업은행 신규 주주 참여
- 2두나무, ‘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 개최…‘AI·NFT 결합 정원’ 대상
- 3iM유페이-영남대, '청년 교통복지 및 스마트 결제환경 조성' 업무협약 체결
- 4KB국민카드, KB Pay 연말 경품 이벤트 진행
- 5전북교육청, 지역 업체 제품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
- 6익산시, 미분양 주택수 857세대…매달 감소 안정세
- 7군산시, 외국인 고액·상습체납자 비자 제한…강력 징수 나서
- 8전북도-순창군-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성공 '맞손'
- 9고창군, 행안부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우수상'
- 10고창군,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