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프로젝트 공정관리 전략수립 교육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9-17 16:41:36
수정 2019-09-17 16:41:36
유민호 기자
0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프로젝트 공정관리 전략수립과 사례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 중 공정관리와 관련된 사안들을 분석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략적 공정관리계획 수립 △프로세스별 공정실행 관리 △프로젝트 공정관리 매뉴얼 표준과 활용법 등이 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업계 전문가들의 글로벌 공정관리에 대한 사례분석 및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실질적인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자료제공=해외건설협회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미정상회담] 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한미정상회담] 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한미정상회담]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속보] 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속보] 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속보] 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 [속보] 대미투자 원금회수 장치마련…'상업적 합리성' MOU에 명시
- [속보] 의약품·목재 등 최혜국대우…항공기부품·의약품 등 무관세
- [속보] 대통령실 "반도체, 대만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관세 적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계원 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김건희 예산개입 의혹…국회 위증 혐의 고발해야”
- 2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3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4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5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6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7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8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9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10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댓글
(0)